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장점 === * '''이론상 무상성에 가까운 다재다능함''' 오리아나는 포킹에 준하는 사거리에서 상대방에게 데미지, 군중제어, 이니시에이팅, 아군 보호, 받아치기가 가능한 챔피언이다. 오리아나가 그 어떤 방면에서도 최고 수준의 능력치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부족함도 없고, 이는 오리아나가 그 어떤 조합에 껴도 이상하지 않은 챔피언인 이유이며 라인전에서도 오리아나를 무상성으로 만드는 이유이다.[* 메커니즘적인 부분에서 카운터는 존재하겠지만, 대부분의 메이지가 암살자와 극상성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메이지를 상대로 고전함을 고려하면 이 부분에서는 오리아나는 꽤나 자유롭다.] 공격적으로 라인을 밀어넣는 라인전도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고, 라인을 당겨넣고 파밍하는 구도에서도 Q와 패시브를 이용하여 역할을 잘 수행해낸다. 메이지 VS 오리아나의 매치업, 근거리 암살자 VS 오리아나의 매치업 등의 구도에서도 파일럿이 선택적으로 운용만 하면 챔피언 별로 다른 구도가 만들어진다.[* 스킬트리와 템트리로도 운용이 바뀐다. 암살자 빌드 판테온과 딜탱 브루저 판테온을 생각해보자. 각각 초반의 강점을 이용해 라인전을 압살하거나 준수한 라인전과 성장성을 살려 후반까지 바라보는 빌드이다. 오리아나의 경우 루덴-그림자불꽃 W선마 빌드 / 신화템 - 대천사 Q선마 빌드에 해당한다. 물론 방관 판테온과 달리 유통기한은 없지만..] * '''준수한 라인전''' Q, W 그리고 평짤이 연계되는 라인전 견제 콤보는 상대의 눈물을 쏙 뽑을 정도로 아프다. 몸이 약한 오리아나가 굳이 근접전을 선호할 필요까지는 없다지만 평타 사거리 내로 들어오는 적에게 패시브로 추가적인 딜링이 가능하는 점은 플러스 요소.[* 공속룬을 챙긴 오리아나는 의외로 근접 챔피언과 초반 맞딜이 성립한다. 콩콩이는 콩콩이대로, 난입은 난입대로 이점을 살려서 딜교에 적극적으로 써먹기 좋은데다 패시브, Q, W, E 모두 딜교에 크게 도움이 되는 스킬이기 때문.] 거기다가 정통파 AP 메이지임에도 불구하고 평타 선후딜이 거의 없는 편이라 평타로 미니언 챙기기도 쉽다. 기술들의 사거리 또한 긴 축에 속해서 사거리 짧은 상대나 근접 챔피언을 무자비하게 괴롭혀줄 수 있다. 상대가 오리아나보다 강한 상대라 해도 견제는 보호막으로 적당히 막을 수 있고, 광역기 덕분에 라인 클리어도 빨라 버티기도 쉽다.[* 이런 강한 라인전 때문에 과거 핵이 판쳤을 때 카서스/카시오페아/카타리나 등과 덧붙여 4대 미드 핵쟁이챔으로 통용되던 시절도 있었다. 특히 저 넷 중 평타 반응이 가장 좋아 QW 이후 무빙 평타로 딸피를 처리하는 핵쟁이 영상들이 꽤 많이 나왔었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오리아나는 대표적인 무상성 챔프로 통하는 챔피언이다. 암살자 상대로도 오리아나는 원거리 챔피언이라 라인전을 어느 정도는 먹고 갈 수 있으며, 원거리 챔피언이라면 반반은 먹고 갈 수 있다. 한타 페이즈에 들어선다면 오리아나는 궁극기 때문에 훨씬 유리해진다. 이 때문에 오리아나는 선픽으로 무난하게 픽하기 좋은 챔피언이다. 심지어 비교적 패치도 자주 받지 않는 편이라, 가끔 패치를 받아 성능이 오락가락 할 때 빼고는 정글과 조합을 맞춰 조커픽으로 기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 '''강력한 라인전 안티캐리 능력''' 오리아나는 Q, W와 패시브 평타로 빠르게 라인을 푸쉬한 후 포탑에서 라인을 받아먹는 상대를 괴롭히는 것에도 일가견이 있다. 라인이 박히는 아군 미니언 근처에 구체만 놓아도 상대하는 챔피언은 답이 없는데, 6레벨 기준으로도 피가 많이 없다면 R-W-Q-E로 순식간에 2.45AP + 500의 데미지가 들어가 순삭당할 수가 있다.[* 양피지와 도란 링, 공속/적응형 능력치 파편 룬을 든 주문력 64의 오리아나를 기준으로 657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뒤이어 날아오는 평타는 덤.] 라인전이 끝나기 전에 코어템이 나오고 성장차이가 꽤 날 경우에는 '''포탑 내 디나이'''까지 가능하게 된다. 오리아나를 상대로 푸쉬가 느린 챔피언을 고르면 정글만을 기다릴 수 밖에 없게 되는 부분. 심지어 안전한 거리에서 먹기 위해 빠져있어도, 포탑 공격 한 대는 E로 씹으면 그만이다. 이럴 때 정글러를 불렀는데 오리아나가 W, 난입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빠져나가기라도 한다면 이는 턴적인 손해로도 이어진다. 이는 미드와 정글을 동시에 말리게 하는 오리아나의 승리패턴 중 하나. 물론 죽으면 의미가 없다. * '''웬만한 조합에 모두 적용되는 시너지''' 오리아나의 궁극기는 본인이 직접 구체를 보내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아군에게 붙인 후 아군의 진입과 연계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알리스타]], [[말파이트]], [[쓰레쉬]], [[오공(리그 오브 레전드)|오공]], [[레넥톤]], [[자르반 4세]]와 같은 훌륭한 진입 능력을 가진 챔피언이나,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 [[베이가]],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블라디미르]],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 등 무시무시한 광역 딜링으로 궁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챔피언과도 궁합이 좋다. 심지어, 그럴 상황은 많이 나오진 않겠지만 이론상으로 가능하고 정 급할 때 쓸 수 있는 조합으로는 궁극기를 사용 중인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와 [[카사딘]], 알파 긁는 [[마스터 이]] 등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거나, 혹은 근거리 DPS가 미친 수준인 챔프에게 연계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볼리베어, 녹턴, 마오카이 등 정말 많은 챔프들과 궁극기 연계 시너지가 가능하니, 어느 곳에 두어도 어울릴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를 담당할 수 있다.[* 특히 5대5 정면 한타에서 진입해야 하는 챔피언이 있을 때 빛을 발한다. 용/바론 둥지에 상대팀이 몰려있을 때 녹턴, 말파이트, 오공, 심지어 사미라나 닐라처럼 진입형 바텀 라이너들에게 공을 씌워주면 내구도도 올라갈뿐 아니라 궁각도 잘 잡힌다.] * '''다양한 유틸리티를 통한 아군 지원 능력''' 오리아나는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여러 유틸리티를 가진다. 구체가 시야를 확보해주기에 위험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고, W로 아군은 빠르게, 적은 느리게 해서 추격과 도주를 도울 수 있으며, E로 위험한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다. 게다가 궁극기로 상대가 들어오는 것을 받아치는 역이니시도 가능하고, 돌진기를 가진 아군과 연계해 직접 이니시를 거는 것도 가능하다. 덕분에 [[빅토르|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 [[카사딘]] 등의 광역 폭딜이 가능한 누커와 견주어도 한타 기여도가 밀리지 않는 편. * '''미드 라이너의 모든 역할 수행 가능''' 오리아나는 미드 AP 메이지에게 요구되는 거의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다. 전문 누커 만큼의 풀콤보 대미지는 안 나오지만 아이템이 나오면 원딜을 원콤내기에 충분한 딜은 나오고, 전문 지속딜 미드만큼은 아니지만 광역 지속 딜링도 된다. 유틸 전문 미드만큼은 아니어도 유틸리티도 출중하다. 한타도 되고 소규모 교전도 되고 공세도 되고 수비도 되고 암살도 되고 이니시와 역이니시도 된다. 한가지 분야에 특화되지 않는 만큼 조금 떨어지는 능력은 사용자의 컨트롤로 커버가 될 정도이지 아주 안 좋은 것도 아니다. 미드 지박령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광역 하드 CC기를 가져 막상 로밍 능력도 나쁘지 않다. 사이드 스플릿 푸쉬 정도를 제외하면, 미드 라이너에게 요구되는 거의 모든 플레이가 가능하다.[* 심지어 이마저도, 난입을 자주 채용하며 기본적인 드리블 능력이 준수한 오리아나는 전략적으로 본인 방향으로 상대 인원 분배를 하는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밀고 빠지는 상황이 대부분이지만, 빤스런 하나는 잘 치는 메이지고 [[카밀]], [[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피오라]]와 같은 사이드 전문가급 챔피언이 아니라면 같은 사이드에 서있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 때문에 오리아나는 협곡에 어떤 메타가 오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활약을 기대 할 수 있는 챔프이며, 이는 롤드컵 역대 밴픽율, 출전 경기 수에서 [[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르블랑]], [[신드라]]과 함께 미드 라인 챔피언 최상위권에 위치한다는 사실로 증명된다. * '''막강한 지역 장악 능력''' 오리아나의 스킬은 전부 인원수 제한이 없는 범위기이고 구체를 기준으로 발동하기에 구체 근처라면 선딜이 아주 짧다. Q를 미리 깔아둘 수 있다면, 사거리도 1000 정도는 된다. 거기다 스펠 쉴드 아이템들과 모르가나의 블랙 쉴드[* 미드, 탑 모르가나라면 동성장 기준 초중반에 W 대신 블랙 쉴드를 선마한다면 일반 스킬을 흡수하고 궁극기를 무시할 수 있으나 W가 늦게 마스터되는 만큼 손해를 보고, 서폿 모르가나는 오리아나가 망한 게 아닌 이상 블쉴 선마를 해도 무조건 오리아나가 일반 스킬로 벗겨낼 수 있다.], 말자하의 패시브까지 일반 스킬만으로 쉽게 벗겨낼 수 있다. 궁극기가 있다면 적은 절대 뭉쳐서 움직일 수 없다. 존재 자체로 상대에게 위협을 줄 수 있기에, 아군의 진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우수한 카이팅과 뛰어난 퇴각전''' 퇴각전이 강하기로 유명한 신지드와 함께 퇴각전의 귀재다. 오리아나는 구체라는 특유의 메커니즘 때문에 앞으로 치고 나가는 형태보다 뒤에서 쫓아오는 적을 딜링하기 좋다. 앞으로 치고 나갈 때는 구체를 향해 오리아나가 이동하는 형태지만 뒤로 빠질 때는 구체를 오리아나 뒤에 두고 오는 형태이기 때문. 게다가 오리아나의 일반 스킬은 시전시 이동을 방해하지 않는 무빙 캐스팅 스킬이며 W는 적에겐 슬로우를, 아군에겐 이속을 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한타 구도에서도 거리 조절이 원활하다. 한타에서 패배하고 퇴각하는 오리아나를 추격하는 적들은 구체 위를 밟고 다니는 모양새가 되는데 W의 슬로우에 허우적대기까지 해야 한다. 퇴각하는 오리아나를 끝까지 쫓다가 구체에 얻어맞아 역킬각이 나오는 경우도 잦다. 오리아나의 모든 스킬은 무빙캐스팅이기 때문. 이는 빅토르의 E 스킬과도 공유하는 장점이다. 심지어 충격파의 쿨이 그리 길지도 않아서 퇴각 중에 쿨이 돌아오기라도 하면 역관광이 나오기도 한다. 신지드와 마찬가지로 그냥 퇴각하는 오리아나는 안 쫓아가는 게 낫다. 생존기도 없고 사거리가 아주 길지도 않은 오리아나가 은근히 데스가 적게 나오는 것은 이와 같은 이유들 때문. * '''메이지 최상위권의 드리블 능력''' 오리아나는 파일럿만 따라준다면, 메이지 중 1티어급의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타겟팅 CC에는 누구보다는 취약하여 소환사 주문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지만, 불협화음과 보호를 이용하여 타겟팅 CC가 아닌 스킬들을 흘렸다면 '''즉시''' 오리아나의 턴이 온다. 라인전에서 추격을 당하는 상황 특성상, 오리아나의 양각을 추격하는 구도는 잘 나오지 않는다. 즉, 오리아나를 추격하는 적군들이 붙어있는 경우가 대다수. 주요 스킬들을 흘린 상황에서 마나가 충분하다면, 안전한 위치에서 R-W-Q-E 콤보로 누킹이 가능하며, 상대가 거리조절을 잘못해서 포탑 안으로 들어오는 상황이 오리아나에게는 최고다. 대포라인이 아닌 라인인 경우, Q-R-W로 라인이 지워져 바로 포탑어그로가 적군에게 들어간다.[* 여담으로 대포 미니언은 기본적으로 미니언 중 공격 대상이 우선순위이므로, 적군 대포 미니언의 피가 조금 닳아있다면 대포라인이 박히고 있을 때에도 역킬각을 볼 수 있다.] 그렇게 포탑 안쪽으로 끌어들이는 궁극기를 성공했다면, 최소 점멸은 빼고 최대 킬까지 기대가 가능하다. 특히나 아군이 백업을 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9할은 유리한 구도로 이어진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퇴각전의 귀재라는 특징과도 일맥상통한다. 적군에게 슬로우와 동시에 1.2AP + (기본 피해량)이라는 범위피해를 몇 초에 한번씩 날리므로 적군들은 따라붙는 사이 쥐도 새도 모르게 피가 닳는다. 그러다가 원콤각이 나오기라도 하면 구도는 바로 바뀌는 셈. 오리아나가 상태가 안좋아 빠져있는 상황조차도 딜러에게 E를 씌워 추가 이득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갱에 취약한 오리아나지만 미리 의식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시야를 기반으로 계속 상대 정글과 서포터의 위치를 생각하면서 플레이하자. 드리블을 할 자신이 있고 백업을 기대할만 하다면 공격적으로, 그게 아니라면 사리는 등의 유연한 플레이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